소프트테니스 일본 남녀 모두 4강서 일본에 패 "협회가 사기 떨어뜨려.. 납득 힘들다"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대표팀에게 패배하며 명예회복에 실패하였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0-2로 일본에게 패했고, 동메달을 수여받았습니다. 여자 대표팀 역시 단체전에서 패배하여 금메달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1. 협회가 사기 떨어뜨렸다

경기 후 인터뷰 중 주장 이현수는 "죄송하다"라고 말을 하면서 "협회가 현재의 아시안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벌써 다음 지도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냈다"라고 말하며 또 "협회의 운영 방식 때문에 사기가 저하됐다"며 협회에게 직접적인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주장 이현수 인터뷰 보러 가기

1. 남자 대표팀의 패배

한국 소프트테니스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 대표팀에게 0-2로 패배하였습니다. 이 패배로 남자 대표팀은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김태민과 김현수 조가 복식에서 우치모토 다카후미와 히루카 소라 조에게 2-5로 패배하였고, 단식에서는 윤형욱이 우에마쓰 도시키에게 3-4로 패배하였습니다.

2. 여자 대표팀의 패배

여자 대표팀 또한 단체전에서 패배하였습니다. 복식에서는 지다영과 임진아 조가 일본의 다카하시 노아와 와타나베 에미나 조에게 4-5로 패배하였으며, 단식에서는 이민선이 오노우에 구루미에게 1-4로 패배하였습니다.

3. 과거 성적과 목표

한국 소프트테니스는 이전 아시안게임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었으며, 여자 단체전에서는 4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단체전에서 일본에게 패하며 4강에서 탈락하였고,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였습니다.

4. 혼합복식에서의 도전

한국 대표팀은 다음날 열리는 혼합복식에서 다시 금메달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소프트테니스는 명예회복을 위한 힘찬 노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결론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은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대표팀에게 패배하며 명예회복에 실패하였습니다. 예전 김연아 선수도 빙상협회 때문에 힘든 적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협회라는 곳에서는 좀 더 선수를 위한 선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선수를 존중해 주는 미래가 왔으면 좋겠으며, 소프트테니스 팀도 여전히 힘찬 도전을 이어가며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향한 노력을 기대합니다.